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제는 2,237km, '신규 노선 140km' 발굴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km를 신규 노선으로 발굴하고, 92km는 7월 1일(토)부터 시범운영한다는 소식(행정안전부)이에요.

   * 자전거 이용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올해 27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33개 사업(신규 발굴 8개, 기존 노선 개선 25개)을 추진하고 총 80억 원을 지원하는데, 신규 노선은 ▴대전‧ 충남 천안,▴전북 완주▴전남 곡성‧ 영암(2),▴경남 밀양·창원 등 총 140km라고 해요.

   * 서울(송파), 부산(사하), 대구(달성), 광주(광산), 대전, 경기(평택, 남양주), 강원(강릉, 춘천, 고성), 충북(괴산), 충남(공주, 천안), 전북(완주, 익산), 전남(나주, 담양, 곡성, 영암), 경북(상주, 안동, 문경), 경남(창원, 밀양, 의령), 제주(제주, 서귀포)

 

140km 중 92km는 7월 1일(토)부터 시범 운영되고 나머지 48km는 2024년까지 지자체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이후 운영될 계획으로, 이제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총 2,237km가 됩니다~!

 

신규 노선은 빨간색 동그라미

 

신규 노선에 목마른 자전거 동호인분들에게 희소식이고, 한동안 자전거에서 멀어져 있는 저도 다시 열심히 타볼까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신규 노선 발굴을 부탁드려요.

 

이상을 포스팅을 마칠게요.

 

출처

행정안전부_국토종주 자전거길 140km, 새롭게 열린다_보도자료_'23.6.14_생활공간정책과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