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공기업

유망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2023 작가미술장터"가 6월부터 9월까지 서울과 세종, 속초, 순천, 제주, 완주 6개 지역의 총 10곳에서 열려요. 올해 ‘작가미술장터’가 열리는 10곳은 6대 1(61개소 신청)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고, 64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미술시장에서 소비자를 접할 기회가 적은 장르인 드로잉, 판화, 사진 등으로 문호를 더욱 넓혔다고 해요. ‘작가미술장터’는 인지도가 부족한 작가분들은 전시와 작품 판매의 기회로, 미술품 수집가들은 재능있는 신진작가 발견의 기회로, 일반 국민들은 새로운 미술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로 의미가 있고, 지난해까지 ‘작가미술장터’에 작가 10,30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 14만여 점을 판매했다고 하니 성과도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