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공기업

한 주간 있었던 공기업의 주요사항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폴란드 신공항 사업* 예타가 선결조건 이행을 전제로 타당(AHP 0.502)한 것으로 나왔네요. - 해외사업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성공할 경우 수익 창출과 더불어 국가 위상도 높이는만큼 선결조건인 “폴란드 측의 공사 지분 의무매수 조건을 포함한 투자손실 보전방안 마련, 신공항 이용료(사용료) 사전 결정 및 미이행 시 수익성 보전방안 마련”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응원할게요. * 현재 시설 포화 상태인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쇼팽공항(연간 2천만 명 여객 수용능력)을 대체하여 ’28년 하반기 개항을 목표로 중동부 유럽 허브공항(목표 수용규모 4,000만 명)을 건설하는 14조 원의 대형 프로젝트(자기자본 40%(약 6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