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공기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에게 맞는 공기업"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사실 민간기업도 비슷할거 같아요) 취업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청년 세대에게 있어 어디든이 아닌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는다는 것은 공감하기 어려운 얘기일 수 있어 조심스럽네요. 부모님과 지인분들의 기대 어린 시선을 견디는 시간은 정말 길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고, 빨리 그 터널을 지나 밝은 빛과 신선한 공기를 가르며 달려가고 싶은 건 모두의 마음일 거예요. 그러다 보면, 일단 어디든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도전하고, 떨어지고, 다시 도전하다 보면 취업의 종착점이자, 직장 생활의 시작점에 도달해 있을 거예요. (진행 중이시라면 파이팅 하세요!! 종착점이 멀지 않았다고 확신해요) 말씀드린 것처럼 무언가..

안녕하세요, 공기업 채용 시 영어점수 기준을 포스팅해 드려요. 가만히 되돌아보면 어릴 때는 영어유치원에, 초등학교 때는 영어 스피킹 학원에, 중고등학교 때는 수험용 영어학원에, 대학교 때는 교환학생과 어학연수에.... 정말 20년도 넘게 영어에 노출되어 살아왔는데 사회에 나와 정작 영어로 대화하라고 하면 숨 막히는 정적이...흐르죠 공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외사업에 특화된 기관이 아니라면 업무수행에 영어를 쓰는 분야는 매우 한정적이라고 해요. 수십 년간 눈물을 쏟고 피 같은 돈을 들여가며 공부한 것치고는 그 활용도가 높지 않은가 봐요... ㅠㅠ 그렇다고 "별로 쓰지도 않으니 영어공부를 안하면 안될까요?"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최근 공기업 채용에서 학력, 전공, 연령(정년(만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