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여행

공기업 청년인턴(체험형) 시 마음가짐

아치스 2023. 4. 23. 16:43

1분기가 지나고 2분기도 빠르게 흐르며, 봄과 여름이 마주하는 이 순간!

여러분의 마음도 따뜻한가요?

여러 공기업들이 차근차근 준비하여 정규직, 청년인턴 등 채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네요.

(알리오 채용정보시스템을 열심히 확인하고 계시겠죠?)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한 번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차근차근 나아가시는 분들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이번은 체험형 인턴 시의 마음가짐기업별 정규직 채용 시 우대사항(별도로 올릴게요)을 얘기해 볼까 해요.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아 실망하기보다는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은 좋겠죠.

여러분이 체험형 인턴이 되었다면 이러한 도전은 어떨까요?

 

(1)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을 알아내고, 노하우를 흡수해 보세요.

 

조직은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고 각자가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구나 인정받는 것은 아니에요.

인정받는 분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또한, 중요한 사실은 어느 한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다른 조직에 가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동의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분께서 어디에서 일하던 주변 분들께 인정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인정받는 동력은 관찰하고,

대화도 과감히 시도하여 노하우를 알아낸다면 향후 그 조직에서건 다른 조직에서건 성장해 가는데 큰 힘이 될 거예요.

 

(2) 조직문화를 잘 이해하고, 나와 맞는지 진단해 보세요.

짧은 인턴 기간이다 보니 약간의 주눅도 들고, 시간이

지나면 떠날 텐데..라는 마음도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러면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소통부터 일하는 스타일 등 다양한 조직 문화를

유심히 살펴보고, 조직의 문화와 나의 생각이 큰 방향에서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에요.

이는 향후 일에 대한 열정과 조직에 대한 로열티의 기반이 되거든요.

만약 일치한다고 생각되면 그 조직에 들어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겠죠? 그 반대이면.....ㅠ.ㅠ

 

(3) 직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져보세요.

사실 체험형 인턴에게 무척이나 중요하거나, 어려운 일을 시키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마음을 놓거나 집중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보기 어려울 거예요.어떠한 일도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 일이 된다고 생각해요.

무엇인가 보여주고 싶다는 조바심과 일에 대한 욕심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일이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기한 내 양질의 결과로 끝마쳐야겠다는 굳은 각오로 임한다면 주변의 분들은 이렇게 말할 거예요.

"정말 괜찮은 직원이 왔네, 다음에 같이 일해야 할 텐데..." 라고요.

 

체험형 인턴을 앞두고 도움이 되셨나요?

이러한 마음과 함께 체험형 인턴을 끝냈을때 정규직 채용 시의 우대사항도 잘 알아보는 것도 중요해요

시장형 공기업과, 준시장 공기업을 구분하여 정리된 포스트에서 확인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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